목록아브라카타브라/남의이야기 (3)
Every Single Day
소설을 읽다가 너의 언어가 궁금하다는 구절이 있었다. 그 사람의 언어, 즉 눈짓, 말투 그사람의 사소한 것을 알고 싶다는 뜻일까 그사람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싶다는 뜻이겠지?
- 이지상 그는 떠돌이 생활을 88년도부터 시작하였다고 하였다. 그 시기 즈음이 한국사회의 합법적인 해외여행이 가능하기 시작했다고 고등학교 선생님께 전해들은 바 있었다. 여러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그 여행지에 관한 순간적인 선택과 집중이 그 여행의 스토리를 결정한다고 하였다. 특히나 특정 주제 등을 정해서 여행을 한다면 보다 쉽게 자신마의 여행기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재미없는 책은 남에게 또한 재미가 없다. 고로 자신을 감동시킨 사람 또는 남에게 감동을 받아본 사람이 그 세상을 움직이고 좋은 글을 쓰게 된다는 원리이다. 어떠한 일에서든 전문가가 되려면 적어도 10000시간동안 그 일에 집중하고 성장 시키야 한다 라는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들어 본듯한 문장이었..
- " 영상은 25를 대신한 수고했어 오늘도 "어머나 우리가 스물다섯이 되었네 이제는 진짜로 혼자 설 나이 되었네 난 아직 그대론데(그대론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스물다섯 되었으니(되었으니) 이제 슬슬 꿈을 꺼내보자(꺼내자) 힘들지만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린 행복 할 수 있을거야(있을거야) 뚜루뚜뚜뚜뚜 뚜르르 뚜루뚜뚜뚜뚜 뚜르르 어제는 내일의 발을 붙잡지는 않아 다른 사람 발걸음 맞출 필요는 없잖아 난 이제 시작이야(시작이야) 하지만 겁나지 않아 스물다섯 되었으니(되었으니) 이제 슬슬 꿈을 꺼내보자(꺼내자) 힘들지만 너와 나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린 행복 할 수 있을거야(있을거야) 뚜루뚜뚜뚜뚜 뚜르르 뚜루뚜뚜뚜뚜 뚜르르 뚜루뚜뚜뚜뚜 뚜르르 뚜루뚜뚜뚜뚜 뚜르르 25살이 되었다는 마으메 이 노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