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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Single Day
피코크 시리즈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번에는 여러 피코크 제품들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티라미스 150g!!! 후기로 봤던 것보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손바닥만한 포스트잇 사이즈의 티라미스 2개 1상자한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깜박하고 사진을 찍지 않아서... Case 사진만..... 맛은 우선 티라미스의 고유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치즈맛도 나고 적당히 달달한 마음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카누 아메리카노 다크와 함께 먹었는데, 어머니와 마치 스타벅스에서 티타임 가지는 기분으로 흡입했습니다!! 토요일 밤에 배달 주문해서 일요일 오후 15시 50분에 와서 빠른 배송으로 받아 볼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 피코크 시리지의 다다익선 이벤트로 가격이 무려 3184원으로 가격대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카페베네에서 겨울에만 맛보았던 뱅쇼 무진장 감기몸살로 힘든나를 스스로 위로해주기 위해 무리하며 만들었다. 재료는 딱히 오렌지와 와인뿐이어서 보통의 레시피는 따르지 못했다. 와인 1.5잔, 오렌지 1/4개, 매실원액, 요리당 ** 사실 매실원액대신에 다른 사람들은 레몬과 배등 다양하게 넣었지만 없는 관계로 생략 요리당보다도 역시나 꿀이나 흑설탕을 넣어야하지만 또 여건상.... -_- 1. 와인 주전자에 넣는다. 2. 오렌지를 슬라이스 하여 넣는다. (본인은 사등분했다가... 피봤음요...) 3. 끓을때 적당히 기타 재료들로 맛을 낸다. 아래에 보이는 세개의 병들이 재료고 ㅋㅋ남은 오렌지와 너무 크게썰어서.. 와인에 절은 오렌지.. 아까워서 먹어야지 :-( 참고로 와인을 소개하자면 아르헨티나 꺼라는데 가벼우..